부시로드 애니메이션 역사상 가장 미스테리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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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뷰 스타라이트 신극장판 (2021)
모든 제작진이 공통적으로 말하길 "윤택한 예산 하에서 작업이 가능했다."
업계 프로듀서들이 레뷰 제작진에게 말하길 "어떻게 이런걸 만들 수 있었냐"
실제 영상미나 연출이나, 제작할때 단 한푼도 돈 안 아끼고
진짜 하고싶은걸 1000% 다 하며 만든 애니인게 느껴지는 물건.
예산 아껴서 기호화된걸 아방가르드하다 주장하는게 아니라
그냥 진짜 하고싶은 연출 다 하며 만든 애니.
가장 미스테리한건 이 ip가 부시로드 ip라는것
타 부시로드 장르 덕질해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진짜 인기 ip에도 돈아끼기의 화신 같은게 부시로드
이런 애니가 나왔단게 놀라운게 아니라 부시로드 하에서 나왔단게 놀라운 일.
돈만 들이고 망했으면 몰라,
이 ip로 뽑아낼수 있는 최대 흥행 성적을 뽑아냄
2년 넘게 상영관에서 안 내려가고 새로운 상영관이 열리는중
똥게임에, 간헐적 무대 말곤 먹을게 없는 컨텐츠에
팬들이 남아있는 원동력이 이 극장판이란게 중론.
그야말로 ip의 수명연장을 해냄.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깊은 레뷰씬
영혼의 레뷰 - 아름다운 사람, 혹은 그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