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남자와 부딪친 주인공과 치요는 손거울을 줍게된다.
아마도 부딪친 남자의 것 같았기에 그를 찾아나서고
주인공은 상대의 말에서 거짓말을 알 수 있는 능력자
상대가 거짓말을 하면 노이즈가 낀 음성으로 들린다고 한다
만화에서는 일그러진 말풍선으로 표현 됨
그리고 그 남자가 소매치기범이라고 확정을 지어버리고 그를 다시 찾아감
그리고 뜻밖의 진실을 알게된다
어머니를 일찍 여읜 여동생을 위해 어머니의 유품이라고 속여왔던것이다.
거짓말을 읽을 수 있다는 이유로 상대를 범죄자로 확정 지어버린 자신을 혐오하며 주인공은 끝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