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는 에밀리아를 마녀의 딸이라고 하며(원문은 魔女の娘)

숲을지키고 싶으면 봉인을 열라고 협박하지만

약속은 중요하다고 했던 포르투나의 말을 떠올리고

에밀리아는 문을 열지 않으려고 합니다

흉흉

판도라의 능력으로 페텔기우스가 포르투나를 팀킬하게 해 버림

페텔기우스는 이 시점부터 완전히 맛이 간 듯합니다

약속때문에 못 하겠으면 약속한 놈이 죽으면 된다

역시누가 마녀 아니라고 할까 봐 일반인과는 사고방식 자체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