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펑시엔이 라칸한테 일절 언급없이 낙적 계획 짬

(솔직히 여기서 한마디만 했어도...)

-> 꿀 사건 스노우볼 굴러서 뤼먼 쫒겨나고 라칸 유학감

-> 펑시엔 멘탈 나감+손님 받고 매독걸림+본인이랑 마오마오 손가락 자름

-> 라칸 돌아옴 -> 진실 알아냄 -> 펑시엔 보러갔는데 막힘

-> 멘탈 개박살남

-> 멘탈 무너진채로 몇년동안 딸도 못찾다가 우연히 길거리에서 딸 만남

-> 펑시엔도 없으니 이후에 딸에게 집착

(강제로라도 데려올 능력은 충분히 넘치지만 절대 강제로 하진 않음)

뭐 마오마오한테 트라우마 준건 잘못이라면 잘못이긴한데

거기서 이성 멀쩡한채로 손 뻗으면 그게 부처 수준 아니냐ㅋㅋㅋㅋㅋ

저 자리에서 강제로 안데려간것만으로도 대단한거 같은데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