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이 몸빵하면서 시간버팀
개빡친 쎈캐가 존나게 두들겨팸
야구빠따로 정강이 갈비뼈 급소 다 뚜들겨팬 수준
그리고 이제 주인공조력캐 조질라는데
조지려는순간
주인공 또 기어옴
자기가 지키지 못했던
친구만 담아두겠다
더는 후회를 남기지
않겠다는 주인공
결국 강캐에게 한 방 먹임
쿨하게 인정해줌
주인공 파티까지 풀어줌
과거의 자기를 배신한 애가
지금은 남을 믿는 걸 보고
어쩌면 자신이 믿음직하지 못했던 건 아닐까
하고 씁쓸하게 웃으며 퇴장함
지금 봐도 존나게 뽕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