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대원들을 딸처럼 아낌
술에 꽐라가 된 상태에서도 얘들의 얼굴과 계급을 바로 알아볼정도로 관심이 많음
상경들이 폭력을 행사하지는 않나 항상 신경씀
포상이 후함
폐급 신병 어떻게든 1인분 할수있게 만들도록 지시함
병사들의 평소 인성을 알기에 이상한점을 바로 캐치하는 통찰력
사이가 안좋던 중대장하고도 중요한 안건일땐 협력하는 협조성
병사의 불우한 가정상황을 잘 알고 동정심을 가짐
간부말만 무작정 믿어주지 않고 병사의 얘기도 들어보고 종합해서 판단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신중함
간부들이 개소리하자 순식간에 작작하라며 닥치게 만드는 카리스마
진짜 술만 안먹으면 중대장 못지않은 참군인이셨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