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기병 보톰즈 - 불꽃의 숙명 (Live)
본문
織田哲郎[1]
1958.3.11 ~
오다 테츠로(織田哲郎)는일본의작곡가이자BEING소속의 싱어송라이터이다. 빙 설립 초창기부터 있었던 인물이었고,WANDS는 물론ZARD와DEEN,TUBE등의 히트곡을 양산하며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의 일본 대중음악계를 주름잡았던 간판급 작곡가다. 2020년 기준 역대 일본 작곡가 싱글 판매량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솔로 활동과 곡 제공 이외에,1980년대 중~후반에는 TUBE를 중심으로 구성된 "나기사노 올 스타즈"라는 프로젝트 그룹에도 참여했다.
1996년 아이카와 나나세를 발굴하여 에이벡스에서 데뷔시키나, 이로 인해 빙과 갈등을 빚은 끝에 퇴사하였다. 아이카와 나나세는 2000년 초까지 프로듀싱하다 이후호테이 토모야스에게 맡겼다.
같은 해, 스페인 여행 중에 마드리드에서 강도의 습격을 받아 목을 다치는 사고를 겪었다. 한 때 가수로서 활동하기 어렵다는 절망적인 선고를 받기도 했으나, 다행스럽게도 재활을 거쳐 다시 활동하게 되었다.
가수로서의 대표곡은 1992년에 싱글 발매된 いつまでも変わらぬ愛を(언제까지나 변치 않는 사랑을). 젊은 나이로 요절한 형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노래라고 한다.
다른 아티스트에게 제공한 곡들 중에는TUBE의 "Season In The Sun"[2], "Summer Dream",[3]ZARD의負けないで,DEEN의 "このまま君だけを奪い去りたい"[4],WANDS의 世界が終るまでは...,나카야마 미호&WANDS의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5],FIELD OF VIEW의DAN DAN 心魅かれてく,ZYYG의 君が欲しくてたまらない, ぜったいに 誰も,사카이 노리코의 碧いうさぎ,KinKi Kids의 ボクの背中には羽根がある,AKB48의君のことが好きだから등이 있다. 그리고 이 인물은마루코는 아홉살오프닝 · 엔딩곡도 작곡했다.
TETSU라는 예명으로장갑기병 보톰즈의 오프닝곡 "炎のさだめ(불꽃의 운명)"을 불렀기로 유명하다. 본인은 TETSU를 장난스럽게 자신의 쌍둥이 형님이라 부르기도 한다. 2009년경 보톰즈 극장판 행사에도 참가하는 등 본인 커리어의 흑역사로 생각하지 않고 꾸준히 언급하며 2020년경에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커버곡을 올리기도 했다.
도쿄도 출생이지만 어린 시절 아버지의 직장 때문에 잠시 영국에서 살다가 귀국한 후 부모님의 고향이었던고치현고치시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아란 토모코와 작업한 Midnight Pretenders를The Weeknd가 샘플링하여Out of Time을 발매하였고 빌보드 순위에 올랐다.
이에 유튜브에 Midnight Pretenders 셀프 커버와 곡 작업 비하인드 영상을 업로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