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데츠 

 

손오공의형이라는 칭호를 달고 등장했지만 실상을 보면 안습함의 극치를 달리는 놈이다 

 

 

 

 

 

 

 

당시 오공이 1부 최종보스였던 피콜로와 협력해서 싸워야 될 정도로강한 실력을 자랑했지만

 

 

 

 

사이어인 종족의 약점인 꼬리를 붙잡히고 죽을 위기에 처하자오공한테 넌 내 하나뿐인 가족이니까 죽이지말라며 추하게 목숨구걸을 한다(...)

추함 스택 1

 

 

 

 

 

 

 

 

추하게 목숨구걸해서 기껏 살려줬더니 바로 배신때림

 

추함 스택2 

 

 

 

 

 

 

 

 

 

 

당시 4살이였던 조카 손오반한테 몸통 박치기 맞고 중상입음

 

심지어 전투력도 자기보다 더 높았음

추함 스택 3(...)

 

 

 

 

 

최후는 자기 동생인오공한테 동귀어진 당해서 죽음

 

 

 

 

 

 

 

 

 

다른 소년만화의 형 캐릭터들 보면 이정도의 포텐 터지는 명장면을남기는게 국룰인데

 

 

 

 

 

라데츠는 자폭기 붙잡혀서 그냥 죽어버림(.....)

 

 

 

 

 

드래곤볼의 정체와 용도를 스카우터로도청해서 알았으니 자기 동료들(내퍼와 베지터)이 자기를부활시켜줄거라고 죽어가는 순간까지 믿었지만

 

 

 

 

 

그런 귀중한 드래곤볼을 왜 라데츠따위한테 써야되냐면서 라데츠를버린다(...)

자기가 인싸인줄 알았던 아싸였던 것

 

 

 

 

 

 

 

 

 

 

 

 

 

 

심지어 자기 동생이 왜 지구로 왔는지도 모름

 

(프리저가 사이어인들을 노린다는 걸 예측한 버독이 자기 아들살리려고 지구로 보낸 것)

 

소년만화 역사상 이정도로 추한 형 캐릭터는 없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