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우주세기 공인 최고수준 다방면 만능캐.ma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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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혜성샤아 아즈나블
전쟁 분야에 있어서, 근접전이나 보병으로서의 교전 능력 역시 사관학교 시절부터 최우수.
MS 운용 능력은 1년전쟁 당시 지온군 최고 수준이었으며
이후 그리프스 전역에서도 백식을 몰고 하만칸의 큐베레이, 시로코의 디오와 동시에 맞붙어 어지간히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클래스를 입증했다.
물론 당시의 상황을 생각해 보자면 하만이 샤아에게 어느 정도 감정이 남아 있었던 것이 존재하나 그렇다 해도 거기서 그시간동안 버텼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
역습의 샤아의 배경이 된 "2차 네오지온 반란" 통칭 "샤아의 반란"에서도 역시 아무로를 제외하고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MS 운용능력을 보이면서
론도 벨 다수를 양학하였으며 그 탓에 누구도 샤아를 정면에서 막아서지 못했고 오직 아무로 레이만이 그를 맞상대할 수 있었다.
그 아무로 레이 역시도 샤아를상대로 모든 무장을 소진하고 결국 격투전까지 들어가서야만 가까스로 제압할 수있었다.
사실상 아무로 레이 대위 말고는 당시 샤아를 막을 인물은 지구연방군에 없었다고 볼 수 있다.
전술, 전략에 있어서도 훌륭한 지휘관으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사실상 마지막 사이코 프레임의 공명 현상으로 엑시즈 쇼크가일어나지 않았더라면
사이코 프레임 기술을 일부러 유출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자신의 계획을 성공시켰을 인물. 아무로 에게 패하고서도 계획자체는 성공 직전에 이르렀다.
즉, 자신에게 스스로 패널티를 걸고서도 거의 승리의 코 앞에 다다랐다. 아무로를 중심으로 공명한 인류의 의지만이 그를좌절시킬 수 있었다.
정치적인 역량과 언변 역시 대단히 뛰어나서
다카르 연설을 통해 전쟁에서의 명분을 순식간에 확보하였으며
공중분해될 뻔한 네오 지온의 장병들을 순식간에 규합하여 총수이자 대령으로서의 자리를 확보, 샤아의 반란을일으킨다.
네오 지온의 대부분은 그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바쳤다.
여성관계 역시 대단한데, 퍼스트부터 역습의 샤아까지 여성과 이성관계로 엮이지 않은 적이 없다.
개인적인 신의 역시 무척이나 깊어 원수에 가까운 인물과도 술잔을 기울이며 화해를 하고 친우 관계를 맺기도 한다.
특정 분야에서 1위가 될 순 없었으나, 모든 부분에서 최상위권에 가까웠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