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포인트 감독이 제작한 병동 공포 드라마 코마와 mbc 납량 드라마 M
코마는 공포영화 특유의 깜놀 같은 게 많진 않았지만 연출 하나하나가 음침하고 소름 돋았고
M은 상당히 자극적인 소재들이 적절히 섞여 있었는데 30년 전 드라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괴팍스런 전개를 보여줬었음...
특히 M ost는 지금 들어도 기괴하고 소름돋음...
물론 M은 어렸을 적 본방으로 본 건 아니고 재방으로 봤었지만
두 드라마 모두 벌벌 떨면서 봤던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