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슬) 모모지 닌자와 햣포 닌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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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닌자슬레이어 4부 시즌2 알터 오브 말법칼립스에피소드
백귀야행으로 부활한 두 리얼 닌자들은 말 다툼을 하다 어디론가사라진다
그 후에 4부 시즌3 엣지 오브 네더쿄 에피소드에서 모모지 닌자가재등장
캐나다의 네더쿄라는 국가의 관문 앞에서 "미보석을 방불케 하는남자"를 찾기 위해 왔다고 말하며
통과를 막는 닌자들과 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에 네더쿄와 UCA(기업연합군)가 부딪히는 전장 한복판에서닌자 모험가 그라니테와 만난 그는
추론 끝에 네더쿄의 사천왕 여섯 명 중 하나인 인베인이 햣포닌자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햣포를 찾는 걸 도와주는 대가로 그라니테의 호위를 맏게된다
그리고 마침내 네더쿄와 UCA가 대치하는 전장에서 인베인을 만나게된다
기억을 잃은 듯한 인베인을 향해 기억나게 해주겠다고 선언하는모모지 닌자
일방적으로 당하던 햣포 닌자는 이윽고 기억을 되찾고 모모지 닌자를베어넘긴다
사실 햣포 닌자는 백귀야행으로 부활해 세계를 떠돌아다니다가
아케치 닌자와의 대결에서패배해기억을잃고 아케치의 부하가 된 것이었다.
기억을 되찾은 햣포에게 자신과 다시 싸우자고 하는 모모지닌자
하지만 햣포 닌자는 인베인, 아케치 사천왕으로서의 사명을 내세우며거절하고
자신에게 달려드는 모모지 닌자를 무참히 베어내 죽음 직전까지몰아세운다
그러나 죽음 직전에 그라니테가 끼어들어 죽음 만은 면하게된다
...그리고 모모지 닌자는 햣포의 발목을 붙잡고 방해해 햣포닌자를 죽음에 이르게 한다
UCA의 닌자 라이트닝에게 붙잡혀 땅에 곤두박질쳐져 처참하게최후를 맞이하게 됐다
그렇게 햣포를 죽게 하고서는 자기 때문에 햣포가 죽었다며 통곡을하는
어이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