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 성공적인 장르 변환.manga
본문
일본에서 연재 중인
월간만화 다크개더링
내용은 귀신을 끌어당기는 체질인 주인공이
악령 잡는 여주와 만나면서
끔찍한 악령들에게
시달린다는 공포물이었다
그러나 이런 장르가 으레 그렇듯
연재가 장기화되면서
악마나 악신이 나오며
배틀물로의 노선을 밟을 수 밖에 없었는데...
주인공 측 위하의 유령들의 개성적인 디자인
+
서로의 상성을 고려한 왕도적인 능력배틀물 전개로
공포물 뿐 아니라 배틀물로서도
역량이 있음을 보여줬고
간간이 일반인 시점에서
악령이 어떤 존재인지 조명함으로써
공포물로서의 본질을 잊지 않았음을
보여줌
그 덕분인지
다크개더링은 장르변환으로 작품전개가
무너지는 일 없이 순항하여
누계 150만부를 돌파했다
액션과 공포의 조화를 찾은
적절한 예시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