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당시 가이낙스 창설자이자 사장인 오카다 토시오의

인터뷰(https://www.nicovideo.jp/watch/1349960723)에서 따온 글이라는것을 밝힘니다.

때는 가이낙스가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를 만들던 시기..

니네 신작 애니는 한국 기업과 합작으로 만들기로 했다

가이낙스: 에? 그렇습니까??

NHK: 한국 기업중에 서양애들이랑 같이 극장판도 만들고 티비판도 만들기도한 베테랑 회사 붙여줄게.

얘네 하청계 프로니까 같이 만들면 니네한테도 이득이 있을거야

오카다 토시오(당시 가이낙스 창설자이자 사장): 그래서 한국 기업과 일하게 되었습니다 안노상

안노 히데아키: 그래요? 한국 쪽 사정 생각하면 괜찮을려나..

오카다 토시오: 당연히 괜찮지! 서양애들하고 일해 봤다는데 별일이야 있겠어요 하하핫

그렇게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의 제작이 시작되고..

가이낙스: 작화 한 장당 120엔이니까 잘 좀 부탁드립니다.

(돈 줬으니까 우리나라 애들처럼 하겠지?)

한국 업체: 아니 ㅅㅂ 이게 어떻게 작화 한 장당 120엔짜리 일감이야? 장난쳐?!

너무 빡세잖아 단가를 올려주던가

가이낙스: ?? 아니 우리 애들은 얼마를 주던 주는대로 하던대 왜이리 찡찡대는거지??

아무튼 받은대로 해주셈.

한국 업체: 아 몰라120엔 받았으니 그만큼단가에 맞춰 그릴테니까 그런 줄 아쇼.

사다모토 요시유키(작화 감독): 뭐야 작화가 왜 이따구야?

아니 대체 이런 계약을 왜 따온겁니까?

오카다 토시오: 아니 한국 애들이프로한텐 쉬운 작화만 엄청 그리게 하고

신입애들한테만 시간 걸리는 빡센거 주더라고

이런 시스템에 어떻게 "장인"이 생기겠어 안 그래?

어쨌든 나디아는 아프리카계 미소녀야

그렇게 알고 잘 좀 그려주라

한국 업체: 아니 저 것들이 돌았나? 안 그래도 빡빡한 일정에 요구사항도 드럽게 많은것들이

자료 제시도 제대로 안 하면서 말로만 요구를 하면 어떻게 그려??

아프리카계 라고 했지? 그럼 흑인처럼 그려야 겠네 옛다.

사다모토 요시유키: 아니 이게 나디아라고? 난다 고래?

한국 업체:니들 돈 주는거에 비해 일 너무 힘들어,

쉬운걸로 보내주던지 단가를 올려주던지 작화량을 줄여주던지 해줘야지

무턱대고 막하면 어쩌자는건데

오카다 토시오: 아니 돈 주는건 싫은데다가 이쪽 예산도 별로 없는데..

그럼 동화량을 절반이나 줄일까..어때요 사다모토상?

사다모토 요시유키: 헛소리 하지 마십쇼 그러면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종이 연극이잖습니까

오카다 토시오: 아니그것도 안돼? 하.. 한국애들이랑 일하는거 왤케 피곤하냐

답답한 한국 놈들 진짜 죽여 버리고 싶다(실제로 인터뷰에서 한 발언)

사다모토 요시유키:한국 사람들 욕할 시간에 작화 품질 개선이나 신경쓰십쇼.

한국 사람 가지고 욕한다고 제 작업에 뭐 공헌하는게 있습니까?

(이것도 실제로 한 발언이라고 오카다 토시오가 밝힘.)

결국 이러한 일들로 인해 오카다 토시오는 한국을극도로 혐오하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한국에 대해 부정적이고 격정적인 비난과 조롱을 일삼는 중이다.

ex)"한국인은 믿어선 안 된다.", "한국인은 돈 문제나 시간 문제를 지키지 않는다.",

"한국의 문화는저열한 문화가 담겨있으므로 볼 가치가 없다."

등등..

다만 오카다 토시오는 어렸을때부터 고질라나 기동전사 건담등 전쟁을 비판하는 작품들을 주로 보고 자라서

특히나 아베 정권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적인 입장인 사람이다.

즉,개인적인 원한 때문에한국을 극도로 혐오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