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바이슨과의 경기에서 이긴 후 두 단체의 미들급을 석권해서 세계 통합 챔피언이 됨
그러자 일본의 내각에서 마모루에게 꽤 큰 상을 주려고 한 모양
본인은 벨트 말곤 관심이 없다고 안 받을 생각이었지만
압천이 천황을 만날 수 있는 날이 올 줄이야 라면서 감격하는 모습을 보고선 저 기대는 배신 못하는지 상을 받기로 함
그 뒤 다친 다리를 치료 받으러 갔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팬티 하나만 걸친 상태로 거리를 4족보행 비슷하게 활보한 덕분에 표창은 철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