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자 걸어다니는 상냥한 코스믹 호러 프랑쨩은 작중에서 상당한미소녀 취급을 받는다는 것.

1부에서도 종종 언급이 나왔는데

2부에서 프랑이 풀어놓고 평화롭게 살고 있는몬스터들(사람이었음)을 재미로 살해하던 대학생들도

프랑을 보고 귀엽다며 가지고 놀려고 했었음(물론 끔살당함)

더 놀라운 점은 프랑을 괴물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랬다는 것

머리에 박힌 나사와 온몸의 바느질자국을 감안해도 가능!을 외칠정도로 예쁘다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