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독일이다.
 

대표적인 음식 몇개로 유명하지만 그 몇개가 엄청난 국가.

소시지 

말이 필요없는 독일의 대표 음식.

독일에서의 소세지는 우리나라의 김치와 같은 포지션으로 그만큼 종류가 다양하게 발달했으며,

실제로 독일에서는 한국에서 김장하듯이 소시지를 만드는 문화가 있음.

지금 소시지는 세계적으로 각국 마다 업체에서 자기 소시지를 생산하는 보편적이 음식이 되었음.

핫도그
 

소시지가 발달했으니 그것을 빵에 끼워먹는 문화까지 안 발달할 수가 없음.

독일식은 주로 호밀빵에 끼워넣고 소시지 본연의 맛을 느끼도록 별개 안들어가는 경우가 많음.

현재 핫도그를 세계화 시킨건 미국이지만 햄버거가 그렇듯이 원류는 독일로 보는게 정설.

햄 

햄은 유럽 남부에서도 많이 발달했지만 그것들은 훈연 가공을 거치지 않는 숙성 생햄이고,

우리가 흔히 접하는 훈연 햄은 독일이 원류.

햄버거 

햄버거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설들이 있지만,

햄버거의 어원이 함부르크라는건 아주 유명한 사실이고 함부르크식 고기 문화와 식문화가 기인했다는 것은,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음.

함박 스테이크 

햄버거가 끼면 이 음식 역시 빠지면 섭섭함.

현재 함박 스테이크는 일본의 소울푸드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음.

슈니첼 

얇게 핀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빵가루를 입혀서 튀긴 음식으로,

한국, 일본 돈까스의 기원이 되는 음식.

현재 돈까스(돈카츠)는 한일의 말이 필요없는 소울푸드.

슈바인학센
 

독일식 족발구이. 만화고기의 모티브가 된 고기 중 하나로 알려짐.

한국의 족발이 학센의 영향을 받았다는 설이 있으나 그것은 오바인 것 같고,

적어도 한국인에게는 아무 거부감 없는 요리인 것은 확실하여 요즘 한국 온라인이나 주점에서 자주 볼 수 있음.

다씌는 도이칠란드 음식을 얕보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