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할 정도로 가슴에 진심인 이세계물 만화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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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왕녀의 작가인 미츠나가 야스노리가 연재하고 있는 시간 정지 용사.
제목 그대로 한참 이세계 용사물이 유행하던 당시 시간정지 능력을 가진 주인공의 소재를 다루고 있는데 이게 대박이 나서 괴물왕녀 이후 간만에 히트작이 되어 100만부를 찍어낸 작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단 시간을 멈추는 능력도 특이하지만 본작의 주인공은 유난히 시간을 멈추고 가슴과 팬티를 까궁하는 성희롱을 좋아하는데
가령 판타지 세상의 공주를 처음 만나는 이고깽 주인공들의 반응은 다양하지만
여기서는 바로 빠꾸 없이 바로 시간을 멈추고 구석구석 확인하는 경지에 이른다.
이후 작품이 이어질수록 주인공의 기행은 끝이 없는데...
앗! 판타지 세계관에서 비키니 아머를 목격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정답: 일단 젖부터 까고 본다.
앗! 엘프에게 습격을 받았다. 어떻게 해야 할까?
이렇게 진짜 당장 뒤지기 직전에도 성희롱을 멈추지 않는데
13권이 넘도록 이렇게 일관적이면서도 선은 넘지 않는 취향에 독자들은 "이 새끼는 진짜다..." 만을 외치며 감탄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