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에로 펜 작가 젊은 시절의 무더위 피하기.manga
본문
어시 - 찐다 ~ 죽겠네..더워 더워.. 선생님 더워요
시마모토 카즈히코 - 시끄러워! 사나이라면
시마모토 - 사나이라면 이렇게 땀을 흠뻑 흘리면서 그림을 그리는거다! 그치!
어시 - 그런가요(또 나오네, 도키와 장 동경 세대, 도키와 장느낌의 근성론을 미덕을 삼는 인간들! 이제부터 1회 동안 욕탕 쓰기 힘드네)
당시 얼음 1팩당 100엔이라서 선생님도 어시도 바가지에 담아발에 흠뻑흠뻑 유일한 냉방
해서 완전히 녹았다면 커터칼로 그어서
시마모토 - 이제 사람 피부같으니... 기..기분 좋군..
뭐야.. 이 행복감..확 드는게 나 여기까지 일을 할 수 있구나,나 잘도 이 녀석을 이렇게 키웠구나
라고 생각한 것까진 몰라도 암튼 기분 좋은 거 같아요
+)부작용
옷에서 냄새가 쩔어진다
시마 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