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과 같은 시야를 공유하며
주인공의 선한 성품으로 개심하는 사악한 것이란 클리셰의 역전이걸랑
"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
"왜 쳐웃는거냐!"
"이런 이런, 댁들이 재미있어서 말이야. 오늘은 그냥 가겠지만 말이다. 가엾구나. 그정도로 나를 쓰러뜨리겠다고?"
"네 마누라랑 딸년, 골수까지 맛 좋더만"
문제는 시발 양면스쿠나라는 새끼가
가오만 존나 잡는 허세병1신 새끼라 주인공과의 관계성도 얕고,등장인물의 입을 빌린 작가의 억빠 제외하면 이렇다할 임팩트를 못보여주고 있음
특급주령들 상대로 쌓아놓은 위엄과 품격이 갈수록 사라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