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억지실드 중 제일 어이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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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은커녕 자기 동료들 과거사도 ㅈ도 신경안쓰는게 루피인데
오뎅썰은 레일리때처럼 오뎅썰도 해적왕모험썰이니까 루피가 집중하는게 당연하다고?
저건 모험썰이 아니라 졷뎅새끼 영웅담인지 악담인지도 모를 썰을 들으면서
걔가 어떻게 된건지 듣다가 뒤졌다니까 빡쳐서 벽부수고 소리지르고 주변에선 울고불고 지랄발광을 하니까 캐붕이란건데
이걸 해적왕 동료의 모험이었잖아!!!!!라면서 억까로 몰아감
묻지도 않았고 관심도 없던 지 동료들 불쌍한 과거사를 어쩌다가 알게됐을때 루피랑 동료들 반응이 저랬음? 하물며 얼굴도 모르는 새끼를
ㅈ뎅 때문에 망가진 캐릭터가 한둘이 아니지만
그중에서도 흰수염 캐붕이랑 투탑으로 심각한게 저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