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우야가 탸어난 당시 의외로 엔데버는 정상이었음

비록 원하던 반랭반열 개성은 아니지만 토우야가 엔데버보다 강한 화력을 낼수 있었고 자질도 있었기에 엔데보는토우야라면 자신보다 높은 곳으로 갈거라 생각하고 히어로로서의 꿈을 맡기기로 함

반랭반열의 개성은 여전히 원했기에 둘째를 가졌지만 당시에는 부부사이도 괜찮아서 오히려 아내 레이 쪽에서 둘째를가지자는 제안을 했을 정도로 나쁘지 않았음

물론 레이는 토우야랑 서로 도와가라는 의미였고, 엔데버는 아직도 반랭반열에 대란 욕심이 있었기에 나은 거지 둘째,셋째는 얼음쪽 개성만 타고남

그래도 엔데버는 토우야가 있으니 그렇게 개의치 않았지만 그때부터 문제가 발생함

토우야가 어머니처럼 냉체질, 즉 자기 화염에 자기가 상처입는 엄마 내성을 가지게 되고나서 히어로는 커녕 개성을사용하는거 자체가 힘들어진것.

처음부터 그런게 아니라 훈련중에 조금씩 엄마같은 새치가 나기 시작하더니 체질이 냉체질이 된거라 토우야 입장에서는억울할만한 사항임

엔데버의 꿈이 좌절된 순간에 넷째로 태어난 쇼토가 그토록 원하던 반랭반열의 개성을 가지고 태어나자 이때부탸 엔데버가쇼토와 우리가 아는 가정폭력범 엔데버가 됨

이 시점부터 엔데버는 히어로로 훈련시키는 쇼토와 다른 3명의 형제자메들과 완전히 따로 키웠고, 다른 자식들은"저것들과 너는 다르다"라 말할 정도로 쇼토와 분단시킴

아마 이쯤에 토우야가 자기 자신의 존재이유를 잃어버리고 슬퍼했고 그와중에 우리가 잘 아는 쇼토의 어머니가 폭발해서쇼토에 얼굴에 상처+정신병원 입원절차를 밝게됨

엄마가 정신병원 들어가고, 아버지는 자기들 자식 취급도 안하고, 성공작 쇼토는 아버지에게 반발심에 비뚤어지는 막장가정으로 변모한지 몇달뒤에 토우야가 과거 엔데버와 자주 훈련했던 장소에서 소사하는 사건이 발생됨

토우야는 턱뼈 몇점만 남기고 자기 불꽃에 소사해서 어떤 흔적도 찾지 못하게됨

중간과정은 알수없지만 토우야는 엔데버에게 부정당하고, 자기자리를 쇼토에게 빼앗긴 후에도 혼자서 스스로 상처입어가며불꽃을 다루는 연습을 했던걸로 추정되며, 그와중에 하필 날씨가 건조한 날에 자기 불꽃에 타죽은걸로 추정됨

근데 엔데버는 토우야가 살아있을거라 믿고 계속찾아다녔음 

엔데버에 야망에 딱 맞는 성공작은 쇼토지만, 아이러니하게 엔데버가 자기 자식들 중에서 가장 아끼고 정을 준건 완벽한실패작인 토우야임

쇼토를 자기 야만을 위한 완벽한 반랭반열의 아이로 본거랑 달리, 토우야는 엔데버가 순수하게 아버지로서 자기 아들을키운거거든

많은 사람들이 엔데버가 쓰레기가 되기 전에 토우야가 죽었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막중 나오는 시간대를 맞추어 정리한글임

작중 순서는 엔데버가 쓰레기됨->엔데버 아내 레이가 쇼토한테 화상입히고 정신병원행->토우야 소사사건이정확한 시간대임

토우야가 혼자 발화한거는 엔데버 책임이 맞음

물론 지금 벌이는 짓은 당연히 본인 잘못이니까 그거가지고 폭주하는건 선넘은것도 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