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둘에게 넨 가져가고
호위론 꼴랑 마치 하나 붙인 것.
콜트피는 말 할것도 없이 가장 희귀한 넨 능력의 소유자.
샤르니크도 능력도 능력이지만 여단의 서브리더 (단장 대리)로서 굉장히 중요한 존재임.
그리고 둘의 팔씨름 (육체) 순위는 10위, 13위인데
넨 가져가놓고 호위로는 꼴랑 마치 하나 붙여 놓음.
사실 마치도 순수 전투원이라고 부르기엔 살짝 애매할 뿐더러
(힐러 역할도 있음)
키르아랑 비슷하게 "원"을 거의 못 쓰는 만큼 호위엔 그닥 어울린다곤 못함.
적어도 노부나가나 핑크스 정도는 더 붙여 놓았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