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셋쇼마루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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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개망나니였던 셋쇼마루는 링을 만나 많이순해진다
하지만 피도눈물도 없는 성격괴 이누야샤에 대한 반감과 분노가남아있긴 했고
작중 투귀신이 이를 상징한다
그리고 나중에 카구라의 죽음으로 타인을 위한 슬픔과 분노를 깨닫게된다
정확히는 카구라의 죽음을 비웃던 모료마루에게 분노하면서 투귀신이부러지게 되는데 이는 셋쇼마루가 더이상 피도 눈물도 없이 냉정한 인물이 아니게 됬다는걸 나타낸다
그리고 이는 명도 잔월파의 각성으로 이루어 진다
그 후 셋쇼마루는 명도의 크기를 넓히기 위해 어머니를 찾았고어머니의 시련 (천생아로 명계에 있는 망자들을 정화시켜주는것)을 통해 진정으로 생명을 위하는 자비로움을 깨닫는다
대요괴가 되기 위한 다음 시련은 명도잔월파의 근원을 알고 이를동생에게 양보해주는 인내심과 동생에 대한 반감을 아예 떨쳐 버리는것
아직은 이누야샤가 못믿어웠지만 둘이 같이 명계에 갇히고 나선이누야샤를 인정해 반감을 떨쳐내고 명도 잔월파를 넘겨주었다
하지만 명도 잔월파가 없는 천생아는 쓸모없다며 버리는 모습으로아직 아버지에 대한 미련과 집착이 남았다는걸 보여준다
마지막은 아버지(철쇄아)에 대한 집착과 미련을 떨쳐버리는것
셋쇼마루는 스스로 곡령과의 싸움에서 이를 모두 떨쳐버리자 왼팔이재생하고 폭쇄아가 생기는 진정한 대요괴로 각성으로 이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