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카이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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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어둠의 듀얼 때문에 정신적으로 지쳐있자 몸소 코스프레하고 나타나 팬서비스 해주고 조언도 아낌없이 해줌.
물론 승패는 얄짤없이 처 발라줬다.
한국으로 치면 초전도체 생산하는데 성공한 고려대의 운명을 수업태도 불량 학생에게 핸디캡 줘가며 맡김.
(물론 만죠메 썬더는 한 술 더 떠서 공격력 0 덱으로 형을 처 발랐고 사장은 당연한 얘길 왜 꺼내냐며 귀찮아 했다.)
아이들의 낙서 같은 디자인을 멋지게 리파인해주고 우주로 쏘아올려줌.
그냥 리파인한 카드를 주면 되는 거 아닌가 싶지만 넘어가자.
아이들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놀이공원을 전 세계 곳곳에 짓는 게 인생 숙원임.
후배들이랑 아이들에겐 상냥함.
이러한 모습 덕에 GX 땐 차도남 기믹이 강했는데 신극장판에서 기행남 이미지에 충실한 바람에
결국 기행남만 남아버렸단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