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폴 형사인 춘리가 머물고 있는 호텔



샤워 후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있는 춘리



천장 위를 지나가는, 춘리를 노리는 검은 그림자



그녀는 위쪽에서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춘리의 목숨을 노리는 가면의 사나이



그는 "쉐도우 로(Shadow Law)" 의 사천왕 중 한 명인
스페인의 살수, "발로그(Balrog)"









발로그의 하단 슬라이딩에 당하는 춘리



이어서 들어오는 발로그의 삼각 점프






춘리는 주변의 조명등을 집어 맞서 보1지만...






발로그 앞에서는 속수무책... 부러지는 조명등 자루



사면초가에 몰린 춘리...






쇠손톱으로 얼굴을 그으려는 찰나 간신히 피해 보1지만...






"좋은 잔재주군. 하지만 내게서 빠져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
라고 말하는 듯한 발로그의 매서운 눈빛...






새디스트인 발로그는 먼저 춘리의 가슴을 긋고...






결국 얼굴마저 그어버리고 마는데...!



쇼파에 나가떨어진 춘리...












승리를 확신한 듯, 얼굴을 보호하는 가면을 벗은 뒤
비아냥대는 발로그...
(비록 짧긴 하지만, 故 시오자와 가네토님의 연기는 압권)












얼굴에서 흘러내리는 붉은 피...



춘리는 자신이 여기서 죽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정신을 퍼뜩 차리게 되고...






기대고 있던 쇼파를 힘껏 들어올리는 춘리



방심하던 중 깜짝 놀라는 발로그






들고 있던 쇼파를 새디스트의 면상에 처박는 춘리












춘리의 발꿈치 공격을 간신히 피해 일어나지만...












놈의 면상에 작렬하는 춘리의 필살기, 스피닝 버드 킥!



휘청거리는 발로그






이건 덤이다!















네놈도 당해 보라는 듯, 쓰러진 발로그의 얼굴 가죽을
족도로 비벼 버리는 춘리!



에라이~ 너만 아름다운 얼굴이고 춘리는 뭐 상판때기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