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의외로 죽음을 두려워 하지않은 남자.manga
본문
겟코 모리아
대놓고 죽음조차 위협이 되지 못한다고 말했으며
파시피스타와 도플라밍고의 다굴로 다죽어가는 와중에도 목숨 구걸은커녕 누구 명령이냐고 되묻고 있음.
의외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해적은 작중에서 거의 없으며주인공인 루피나 해적왕인 로저나 흰수염 같은 애들만 그랬음.
진짜 죽을 위기가 되자 그 남자를 싫어하는 행콕이 얌전히물러가주면 석화를 풀어준다는 협상을 하려함.
로가 누가봐도 뒤지는 이지선다밖에 주지않자 도플라밍고도 식은땀을흘림.
오히려 패왕색을 가진 칠무해들이나 사황이 죽는걸 두려워할때죽음따윈 두려워하지않았으며 사황영토에까지 당당하게 쳐들어간 모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