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감독이 너무 욕심내는 바람에 실패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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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장갑(페이즈 시프트 장갑)
원리는 뭐 이래저래 저래 저래해서 전기가 어쩌구 입자가어쩌구해서
실체 무기 계열에 있어서 무적의 가까운 방어력을 보여주는장갑
다만 압도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잡아먹는데 시드 설정상 핵엔진을사용 못해
전기 배터리로 움직이고 무장도 빔 무장을쓰다보니에너지가 빠르게 소모가 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간당간당한 장면과 실탄 특화 덕에 26화이전까지 재미있는 전개가 진행됬지만
26화 이후 부터는 적이나 아군 할것 없이 전부 빔무장이나오는등무의미한 장갑으로 전락함
개다가주인공 에너지 부족으로 쫄리던 장면도 뉴트론 재머 캔슬러의 등장으로 인해
에너지가 무한으로 바뀌는 바람에 그저 그런 장면으로 바뀜
그래도 중반부 부터는 강화형인 TPS와
후소작인 뎃티에서는 VPS라는 후속계열이 등장했지만
존나 비싸서 건담계 말고 못씀 양산기는 죄다 빔 내성 달린장갑으로 바꾸거나
극한의 회피를 위한 장갑이나, 떡장갑등으로 바꾸고
분명건담계는 달려는 있지만 시드 26화전까지 만큼의 연출이 사라져 버려서
사실상달려 있나 싶을 정도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