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무 키와미 암즈
변신하면 할수록 몸이 점점 오버로드 인베스(작중의 간부급 괴인)에가까워진다는 부작용이 있다.
설정만 있는게 아니라 실제로 작중에서 음식을 먹어도 맛을 못느끼는 묘사도 있고 해서 점점 비극의 주인공이 되어갔는데
자기 의지로 인간에서 오버로드 인베스가 된 라이벌과 최종전을치르면서 본인도 결국 오버로드 인베스가 돼버렸음.
괴인이 되긴 했는데, 말이 괴인이지 신이 된거나 다름없어서비극적인 분위기가 하나도 안나서 이럴거면 뭐하러 분위기 잡았나 싶었음.
라이벌은 이렇게 멋진 괴인으로 변하길래 주인공도 존나 기대했는데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