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몬스터 공격당해서 파괴당할 위기에 처하자

갑자기 확률제 회피효과 있다고 입턴 다음에...

코인토스, 주사위나 다른 방법으로 확률 판정도 없이그냥 본인이 "성공" 외치고 상대 공격권 없애버림. 

이게 바로 파라오의 trpg식 듀얼이다.

이때부터 여러번 당하고 빡친 카이바가 배틀시티 당시에 익스퍼트 룰 비스무리한 거 도입한 거란 킹리적 갓심.
(카이바가 배틀시티에 도입한 룰 = 제물 소환, 융합몬스터 융합 턴에 공격 불가,마법/ 함정 카드는 각각 한 턴에 한 장밖에 세트할

수있고 함정은 세트 후에 조건을 만족해야만 사용 가능, 죽은 자 소생 제한 등... 사실 따지고 보면 유희 저격 비스무리한 느낌이 많이 듬.)

p.s. 그리고 저 배틀시티 룰을 유희도 카이바도 1번씩 어김. (실상 설정 변경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