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이 망해서 떨이된 피규어를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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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엔 정가인데 8800엔에 떨이해서 신품 구입.
1월 10일에 도착했는데, 손목 조인트 파손되서 옴.
반품하고, 신품으로 교체받길 원해서, 진행했고..
대략 20일 걸려서 오늘 교체된 신품이 도착했는데.
시밤.
왼손 손목 똑같이 조인트 파손.
머리 파츠 뒤통수 없음.. 원래 뒤통수에 얼굴 교환하는 방식인데,
오늘 온 제품은 뒤통수가 아예 없이 조인트에 얼굴만 대충 걸쳐있었음.
아니 반다이 이놈들은 자기네 대표적인 완성품 라인업인데 QC가 왜이리 개판인거지.. 두번 연속 불량이라니..
근데 이거 파손 이슈는 들어본적도 없고, 이번에 온건 아예 불량품이네..
장식장에 놓을만한 적절한 겟타 아크 대체제가 없어서 또 신품 교환해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