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한국에서는 흥행에 실패하긴 했지만...

2016년에 나온 리부트랑 다르게 본편의 3편으로 나왔는데

제작비 대비 제법 성공했음

7.5천만 들여서 2.4억달러 범

사실 내가 고스트 버스터즈를 너무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최소한 이 시리즈를 보면 그동안 인디아나 존스라던가 스타워즈라던가

이하 기타등등의 리부트 혹은 후속작에서

전작의 주인공들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나도 거지같았던지라

그래도 전작의 주인공들을 존중해주는 이 영화는 너무나도 맘에 들었음

물론 그전에 이미 추억여행 떠나서 영화 시작부터 환장하긴 햇음

그리고

올 봄에 신작 나옴

더 신나는 건 이미 영감님이 다 되었지만

구작에 나왔던 주인공들 또 다 나옴

그것뿐만이 아니라...더 많이 나오는 듯

겁나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