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작가 지무샤니에서 283 오디션 탈락자가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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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무샤니의 시간대는 녹칠 추가, 쉬즈 결성전이 배경인듯한데,
작중에서도 283은 그쯤이면 규모가 작다 뿐이지 이미 업계에서 꽤 인정받은 사무소이긴 하지.
오디션 지원자 서류만 서류철 가득 모이는 것도 납득"
"탈락확정되고 세절되는 지원서만 저정도인데,
생각해보면 283은 초기4유닛을 빼면 전부 스카웃이나 특례합격이 대부분이다.
스트레이라이트는 전원 스카웃이고,
녹칠은 토오루와 마도카는 스카웃에, 코이토 히나나는 좀 냉정하게 말해서
처음부터 "소꼽친구 유닛"을 만들기 위해 합격시킨거나 다름없으니 사실상 특례합격.
쉬즈는 니치카는 하즈키씨 연줄빨, 미코토는 아마이가 데려온 것이니 예외.
코메틱도 3인 전부 스카웃이지.
즉, 초기4유닛 이후에는 제대로 "오디션을 지원해서 자기실력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과해서 아이돌이 된" 애는 없다는 뜻."
"그렇다면 탈락한 애들중에 (이번 모브탈락자같이) 기존283 아이돌들을 동경해서
진지하게 아이돌이 되기 위해 283에 지원한 애들도 있었을텐데
샤니P는 그런 애들도 본인이 "땡기지" 않으면용서없이 탈락시키고 있다는 뜻이 된다.....
니치카같은, 명백하게 "자질미달"인 애는 품고 가는데.
(여기서 니치카가 자질미달이라는건 실력보다 멘탈면 얘기. 요즘은 나아졌다지만,
초기 니치카는 실력은 물론이고 멘탈면에서도 아이돌로서 자격미달이었다)"
"283에서 탈락하고 다른 사무소에서 데뷔한 아이돌이 초기 니치카의 수준미달인걸 보고
샤니P에게 "저런 애가 정말 나보다 나아요?"하고 따지는거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