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로 플루토 1화 보는데 이 세계에선 로봇 다시 못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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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 몽블랑이라는 세계 최고 7대 로봇 중 하나가 누군가에게 박살나는걸로 시작하는데
이 몽블랑이 초 고성능에 자연도 사랑하며
얘가 전쟁터에서 구한 생명+ 평소 구한 생명도 어마어마하고
어린이의 친구에 사교성도 쩔어서 모든 인류가 사랑하는 로봇이라는데
장례식장 공사 인원도 죄다 몽블랑을 사랑하는 자원봉사자일 정도로
초인기 로봇으로 나오잖아.
그럼 이런 초인기 로봇이자 인류에 도움이 되는 로봇은
어차피 인공두뇌랑 기억도 백업해놨을거고
설계도도 다 존재할텐데
왜 다시 안만드는거야??
비용이 어마어마해서?
이렇게 사랑받는 로봇이면 [몽블랑 되살리기 운동] 펀딩 한방이면
전세계에서 모금액이 걷힐텐데
작중 세계 7대 로봇은 터지면 다들
이럴수가 ㅁㅁㅁ가 뒤지다니!! 하고 경악할뿐이지
다시 만들 생각을 아무도 안하는걸 보면
죄다 대량살상 가능한 슈퍼로봇이라 더 만들지 말자는
조약이라고 있었나 싶음
못만드는 이유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