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랑 같이보던 어른들이 더 지렸다는 아동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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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피노키오 에서 피노키오에게 사기를 친 여우와 고양이가
디즈니 애니에선 피노키오 한테 오락의 섬으로 갈수있는 표를 건네줌
표를 내고 마차에 탑승하고 배를 타고 오락의 섬에 도착
오락의 섬엔 각종 먹거리와 놀이기구가 가득했고 모든 음식 과 놀이기구 탑승은 공짜에
심지어담배까지 펴도 괜찮았으며 오락의섬에 있는 모든 물건은 부숴도 됬음 그야 말로 아이들의 원더랜드인 셈
그렇게 새벽 까지 놀다가 소강 상태가 됨
그런데 그 많던 애들이 한명도 안보임
애들을 찾다가 당나귀 소리가 나는 곳을 발견
거기엔 당나귀가 엄청 가득했고 당나귀를 상자에 담아 배에 싣고 있었음
당나귀의 정체는 예상했듯이 아이들이 오락의섬의 음식을 먹고 당나귀로 변한것
즉 오락의 섬은 아이들을 끌여 들인후 음식을 먹여 당나귀로 만든후 다른곳에다 파는 인신매매의 현장이었음..
그라고 오락의섬에 올때 마차를 탔는데 그 마차를 몰던건 어린 당나귀 였음
그 마차를 끌던것도 오락의 섬에 왔다가 당나귀로 변했던 애들이었단 사실
섬의 주인은 당나귀로 변한 아이들에게 이름을 물어보는데
말을 못하면 상자에 가둬서 다른곳에다 팔아버리고
당나귀로 변했어도 말을 할줄안다면
따로 몰아서 서커스단에 팔아버림
아이들은 저 장면을 이해못했지만 같이 보던 부모님들은 저 장면을 보고 소름 돋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