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이야기) 는 막장이라 재밌었어
본문
절도 칸나
코끼리가 밟아도 끄떡도 안할만큼 튼튼하다
참도 나마쿠라
잘 베인다
칼집에 피를 흘려넣으면 발도 속도 증가 옵션이 활성화된다
천도 츠루기
물리적으로 똑같은 칼이 1000 자루 있다
그게 전부다
박도 하리
도신이 투명하게 비칠만큼 얇아서 어디 잘못 닿으면 박살 나는유리칼
(진짜 유리로 만든 칼은 아니다)
적도 요로이
이론상 단분자 커터나 총도 막을 만큼 튼튼하다
쌍도 카나즈치
쇳덩어리(아프다)
주인공에게 처음으로 유효타를 냈다
악도 비타
꽂으면 스테이터스 업 + 코인 러시
하지만 272번 코인을 넣어도 주인공은 못 이겼다
미도 칸자시
로봇이 들고다니는 칼이자 동시에 태양광으로 움직이는안드로이드
제작자의 여인이라는 소문이 있다
왕도 노코기리
들고있으면 멘탈케어가 되는 목도
그게 전부다
성도 하카리
날 없는 칼자루
스스로를 심판하는 저울이란 이름대로 제작자를 자기 나름대로심판했다(?)
독도 멧키
사용자의 정신을 제작자의 사념으로 덮어씌우는 바이러스가 탑재되어있다
염도 쥬
수집 실패.
이명도 없고 마지막까지 주인공 일행이 용도조차 몰랐던 권총
기술로 운빨도 찍어 누르는 사기템
완료형 변체도 허도 야스리
사람이 아니라 칼이다(...)
위의 완성형 변체도 12자루를 때려부수고 역사를 바꿀결전병기였지만
완성형 변체도, 그 사용자들, 쇼군가 성, 최종적으로 자기자신조차 때려부순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