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가 쫄려서 만든 오버스펙 양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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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가이가에 나오는 킹제이더.
31대가 양산 계획되었던 초노급 전함 + 슈포로봇.
얘의 스펙은 기본 출력이 제네식 가오가이가의 2배.
(공식 홈페이지 기준)
무한동력, 자가수리 기능까지 있는 사기 기체.
그렇다고 내구력이 약하냐?
주인공 기체가 걸레짝이 될 정도의 공격을
정통으로 맞고도 멀쩡.
단순한 출력말고 기체의 물리적인 힘?
주인공인 가오가이가가 힘싸움에서 밀린 상대를
그냥 찢어발김.
진짜 작중에서 나오는 아군+ 제 3세력 메카중에 카탈로그 스펙만으로 독보적인 스펙을 가짐.
근데 붉은 별 지도였던 아벨은 쫄려서 이 녀석들을 1회성 자폭 병기로 양산했는데도 저 스펙으로 만듬.
기계 원종 1마리당 1마리씩 자폭하는 걸 상정했는데 tva 작중 활약을 보면
혼자서 2~3마리 까지는 자폭 없이 때려 부술 수 있음.
팬들 사이에 31대씩이나 양산하지 말고 일단 16대 정도만 양산했으면 역사가 달라졌을 거라는 우스개 소리도 있다.
(물론 기계승화가 엄청 강력한만큼 31대 양산했어도 털렸을 가능성이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