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감정 킬러 소녀가 감정을 배우는 만화.manga
본문
1973년 일본,
이 만화의 주인공 메이코는
아빠와 같이 단둘이 생활하고 있다.
메이코의 아빠는 결코 좋은 인물은 아닌데,
메이코를 이용해 킬러 비스무레한 일을 파고 있다.
안대 아래 메이코의 왼쪽눈을 보면
그 사람의 정신은 메이코의 마음 속으로 끌려간다.
그곳에서 메이코는 무적이자 전지전능.
자신의 마음 속에 끌려온 사람들을 죽여서,
폐인으로 만드는 것이 그녀의 역할.
메이코는 감정이 없어 좋음도 싫음도 없이
아빠의 명령대로 일을 반복할 뿐…….
그러나 킬러 일을 위해 언 어사카에서
메이코는 첫 친구들이 생기고,
그 시절 아이들의 놀이를 배우며 즐거움을 알기 시작한다.
메이코에게 감정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그렇군요. 그렇게 감정를 배운 메이코가
킬러 역할에서 도망치는 전개로군요?"
아닌데?
"?"
처음 또래들의 놀이와 즐거움을 배운 메이코는
킬러 일에서도 즐거움을 추구하기 시작한다.
아이들의 놀이를 킬러 업무에 응용?하기 시작한 것.
아이들 놀이로 사람을 그로테스크하게 죽여나가는 초-컬트 만화.
민들레 꽃놀이로 연속 처형은 엽기의 절정.
이런 메이코의 폭주?는 점점 아빠의 통제에서 벗어나기 시작하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영원히 즐거울 수는 없고…….
그런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