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큐토스 브레스" 다!
응, 썰렁포
용의 콧물(얼티메이트 스트림)과 더불어 괴상한 로컬명으로 유명한 썰렁포지만
사실 원문 그대로 번역했으면 지금처럼 기억이나 했을까 의문입니다
"코큐토스"라니
명확히 기억하기엔 다소 생소한 단어임에는 부정할 수 없으니까요
물론 그렇다고 애들이 보는 거라고 유치해도 괜찮다는 말이 아니라
애들이 보는 거니까 알기 쉽게 바꾼게 나쁜 것이 아니지 않았을까 재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좀더 나은 명칭이 없었던 걸까? 라는 생각이 안드는 건 아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