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헤라클레스를 흑화시킨 그의 마스터

버즈디롯 코델리온

실제로 소설에선

헤클을 소환 가능한 성유물보다도

그 마스터가 더 위험한 존재라고 나오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정신력 

전투력은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몇 번의 패배를 당하고 

연인이 눈 앞에서 살해당해도 

몸 일부가 도려내져도 

뭔 수를 쓰던 꺾을 수 없는 의지가

현재의 버즈디롯을 만들었다고.

실제로 맨 정신의 헤라클레스는

위압감 때문에

재정신 유지하기 힘들단 설정이지만

버즈디롯은 깡으로 버텨낸다

또한 헤라클레스가 흑화되기 전

그를 죽이려 했음에도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령주와 진흙을 사용하여

흑화시키는데 성공했다.

2. 충성심

자신의 보스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

성배를 바랬던 이유도 보스 때문이며

보스가 흑막중 하나에 의해 죽게되자

성배에 걸 소원을 미국의 멸망으로 바꿔버린다.

3. 실행력

1,2가 합쳐진 결과

스스로 성배의 진흙을 마신다는 미친 짓을 저질렀고

인류의 악성을 응집한성배의 진흙을 마셨음에도 

맨 정신을 유지하고 있다

4. 마력 결정들

수많은 인간들을 마력 결정으로 바꿔서

마력 소모가 수 배에 이르는 알케이데스를

수 개월간 전력으로 써먹을 수 있게 만들었기에

마력양이 신대의 마녀들에 필적하고 있다.
 

(덧붙여 마력 결정으로 희생된 인간들의 숫자는
 

일일히 기억하고 있다고) 

이런 장점이 합쳐지자

알케이데스도령주가 없음에도 

마스터로써 따르는 중

(정확히는 복종이라기보단

서로 이해관계가 일치하기에 가능한

아슬아슬한 협력관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