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새끼가 재능은 둘째치고 노력을 안함그냥 생각만 함 

마지막으로 그림 그려본게 언제인지 생각도 안난다

포토샵 쓸 줄도 모르게 만화하면 종이랑 연필부터 생각나는데

요즘 시간이 좀 생기니까 또 생각만 하는 중

재밌는 아이디어가 있냐 하면 그건 아니고 그냥 생각만 함

생각하다보니 계속 생각만 할지 그려볼지 생각하게 됨

시작이 반이라는데 일단 질러볼까

근데 시작이 반이면 시작을 두번하면 완성인가

딸치고 현타와서 잡소리 하는건 아니고 그냥 생각나서 끄적거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