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호노오를 보면 안노의 울트라맨 애정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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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판/원작 코믹스의
안노 히데아키
실제 본인 안노 히데아키 젊은 시절
애니메이션과에서 영상물 만들라니깐 울트라맨 패러디 실사영상 찍고
갑자기혼자서 울트라맨 포즈 잡고
목욕탕에서괴수 놀이하고
물론픽션이긴 한데
목욕탕에서괴수놀이라던가 돌아온울트라맨 영상 찍은건 팩트라더라.
이런 울트라맨 찐팬이
울트라맨 제작에 참가할 짬이 안되서
에반게리온이라는 패러디 짝퉁을 만들었는데
진짜 울트라맨 만들 기회를 주니
얼마나 신나겠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