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트 끝나고 뭐 또 새로 연재 시작했대서

대충 무슨 내용인지 훑어보고 있었는데

시작부터 죽은 토비아 시체에 총알 박고 시작함;;

(은)는 사실 저건 훼이크로 만든 가짜 인형이고

진짜는 뒤에서 육개장 한사발 땡기면서

사망자 신분으로 조용히 은퇴하려했던거 같음

근데 짤의 저 여편네가 장례식장 와서 깽판쳐놓고

크로스본 건담 X12 (그닥 안 닮음) 끌고와서

토비아까지 진짜로 조져버리려니까 문제가 생김

그러고서 진짜로 상 치르게 생긴 토비아는

폰트가 만든 AI (불법복제 버전)을 호출하면서

디자인 상으로는 이전과 별 차이 없어뵈는

크로스본 건담 X11로 뭔가 막 싸우기 시작하는데

중간에 먼가 좀 연출이 묘했던거 같음

건담이 순정만화풍으로 나체의 여성을 희롱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