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아카)데쿠 성장 외에 흥미있는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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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특이점
히로아카 세계관에 개성이란게 나타난게 최소 100년에서 200년 사이에 일어났는데 모든 발전이 한세기 멈췄다고 할정도로 혼란이 일어났다고 함. 현재 시점에선 무개성이 이상한 취급 받을 정도로 다들 적응하긴 했는데 다른 문제가생김
개성이 유전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부모의 개성이 합쳐져서 완전히 새로운 개성이 되어버림. 바쿠고의 폭파도 부모 둘의개성이 합쳐진 결과고 이를 이용해 엔데버는 반랭반열의 쇼토를 만들기도 함. 더 문제는 이게 더더욱 심화되다보니 현재시점의 아동들의 개성은 점점 더 괴상하고 더 강력한 수준이 되버림. 게다가 이게 겨우 4-5세대 만에 일어나는 중이라 더시간이 흐르면 어떤 흉악한 개성이 탄생할 지도 모르는 일이 되고있음
그리고 시가라키나 에리 같은 돌연변이도 나타나는데 시가라키는 컨트롤을 못할 때엔 가족들을 몰살해버리고지금은 혼자서 도시를 괴멸시키는게 가능해짐. 에리는 현재 출력을 조절못하는데 폭주하면 사람 몇은 말그대로 사라지는게가능한 수준.
그래서 길지 않은 시간 내에 점점 더강해지고 조절을 하기 어려워진 개성들의 대거 등장으로 세계가 첫 개성들의출현 이상의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란게 개성특이점의 요지.
원포올도 어떻게 보면 개성특이점이라 볼 수 있는데 세대를 지날수록 일반인의 몸으론 다루기 어려워지는데다가 전대들의개성도 발현되는 중이라 나중에 이 개성이 개인의 몸으로 버틸 수 있어질지 의문.
이게 꽤 언급되는 걸 보면 작품에 어떻게 플어가려는거 같은데 과연 어떻게 끝날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