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스즈카에 대한 것만 얘기하는 스페.
당일 경기에서 라이벌로서 경쟁해야하는 자신은 안중에도 없어 서운한그라스.
뼈를 때리는 한방
스포츠물에서 빠질수없는 별미인 라이벌전에서의 갈등인데,
이 장면을 끝으로 스페와 그라스 사이가 봉합되는 시나리오는없었음.
귀신같이 다음화에서 원래 사이로 돌아와있음
사운드라디오 8화에서 서로의 갈등해결에 대한 뒷얘기가 있었다는데빠진 애니 시나리오에서는 아쉬울 따름
1기에서 스즈카부상과 더불어 나름 작품내 위기가 도는 부분이어서흥미진진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