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시간이 지날수록 평가가 바뀌는 두 명의 작가
본문
"메테오"
그냥 룰루랄라 덕질 라이프 즐기는
일 안 하는 게으른 작가인줄 알았는데
"씨이발 이 정도일준 몰랐다"로 평가가 바뀌는 중
페그오 2부는 대충 7년간 진행되고 있는데
메테오는 2부에서 메인 스토리를 한 번도 쓰지 않았음.
여기까진 일단 그럴 수 있음
ㅇㅇ 있는데
메테오 작가가 쓰는
"페이트 레퀴엠"은
거의 유기당한채 3년 넘게 신간이 나오지 않고있음
이와 같이 비교됐던 작가가 나리타 료우고인데
나리타 료우고도 메테오와 비슷할 정도의 연재력을 보여줬으며
10권 완결 예정이라는,
꽤나 긴 양을 소화해야 했기 때문.
그러나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를 연재중인
"나리타 료우고"(듀라라라,바카노!,블리치 소설판 등을 집필)는
"메테오"와는 비교되는게 미안한 수준인 이유가
나리타 역시
"2년 넘게 신간이 발매되지 않은" 작가지만
나리타 료우고의 경우엔 불치병이 터져버려서
링거를 맞으며 생활해서
말 그대로 몸이 유리가 되서 집필을 못 했던 상황이었고
상황이 좀 나아지자 1년에 1권이라는 꾸준한 집필 속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에는 애니화까지 예정되었는데
아직 작품 완결이 나지 않은 상황이라
모두가 걱정하는 가운대
"내가 설령 죽는다 하더라도
페스페 만큼은 완결지을 수 있게
완결까지의 플롯을 제작진과 다른 여러 사람들에게 전해둔 상황"
이라고 밝혀서
많은 독자들의 감동을 자아냄.
그리고 최근(1/5)
올해 3월, 페스페 9권의 발매가 확정됨에 따라
메테오는 더 까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