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드롭스 주인공 다이키치
할아버지 장례식에 어린 여자애가 하나남은 가족 잃고 울고있으니까 고아원 갈 상황이란 소리 듣고 바로 양육해주기로 결심함
회사에서 실적캐리하던 사원이였는데 여자애 키워야해서 한직으로 자진좌천함
1시간이라도 더 보살피려고 회식자리 한번도 참여안하고 칼퇴근함
그러면서 사원들 사이에서 평가도 좋음
언제나 애 기분을 고려하면서 선진적인 가정교육을 보여줌. 심지어 근처사는 썸녀네 아들내미도 케어함
객관적으로 봐도 엄청 멋진 상남자에 미혼이라 호감을 보이는 여성들이 엄청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