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근데 데스노트 마지막 결전 부분 헷갈리는데
본문
라이토의 계획은
"니아가 가짜 노트(탈의실 금고 노트)를 조작하게 만들고
최종결전에선 진짜노트(은행 금고 노트)를 사용하는 거"
잖아?
그리고 멜로의 난입 이전까지 니아의 계획은
실제 라이토가 유도한 것처럼
"노트(탈의실 금고 노트)를 조작한다"
이거였고
이건 다시말해 그 당시 니아가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있는라이토의 상황은
"숨겨둔 노트(탈의실 금고 노트)를 들키지 않았다"
"그럼 니아에겐 딱히 계획도 없고 뭐 보여줄만한 거도 없지 않은가"
"그럼 뭐때문에 만나자는 거지?"
이거 아닌가?
물론 이 상태에서 니아가 라이토에게 이런저런 이유를 들면서
설득해 만나게 되고 그거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이때
니아는 "서로의 계략"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건데
이 "서로의 계략"에서 "라이토의 계략"이 뭐가 있지?
다시 적지만 이 당시의 니아는
"자신들이 노트에 접근해서 공구리쳤다는 사실을
라이토는 모르고 있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중 맞지 않음?
여기서 (니아가 상상하는) 라이토의 계략은
"니아가 뭔 생각하는 진 모르겠지만
그냥 서로 만나게 되면 미카미의 탈의실 금고 노트로 해치워버리자"
이거 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