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튜버)그림 잘그리면 이런 팬 만화 그려보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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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로제타 수녀님이 일본 여행갔다가 복귀했을 때
부스에 놓여진 usb 하나...
불안감을 느끼며 수녀님은 usb를 꽂는데 영상 하나가 있는거지
수녀님은 마른 침을 삼키며 영상을 확인하는데
어느 편집실로 보이는 공간이
은발 방구석 여포 도라 점장과
얼굴을 붉힌 상태로 고개를 푹 숙이고 조신하게 앉은 남근이가 있는거지
도리 점장님은 자신만만한 미소를 띄우며
"로제타 언니~? 보고 있어? 자, 페니쨩? 자, 너의 오시가 누구인지 여기서 고백해볼래?"
"읏...저...저는...이 순간부터 도라점장님...오시로 모십니다...♡"
하트눈이 된 근근이의 목에는 도라점장님에게 75만원에 구매한 목도리가 채워져있고
"지금부터...도라 점장님의 영상을 클립따겠습니다♡"
하면서
"로제타님 방송은 그냥 다시보기로 보시거나 공식 유투브 혹은 다른 클립퍼 영상을 보세요"
라고 하면서 도라 점장님 편히 쉬시라고 6만원 들여 만든 양즈간루인가 그거를 대접하면서
48시간동안 영상 편집을 하고 있고
로제타 수녀님은 모니터를 붙잡고
"남근아!!! 네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 있어ㅡ!! 난 트름한것만 올렸으면서!!!!"
라고 분노하는 ntr이 아닌데 ntr같은 만화 그려보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