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라데츠 조차 쩔쩔매던 최 하급전사 손오공이

초 엘리트 전사인 베지터와 맞붙고

더 나아가서는 그 당시 누구도 도달하지 못했던 전설 속 으로만 내려져 왔던 슈퍼사이어인이 되어

악의 제왕 프리저 까지 쓰러뜨리는 모습을 보았다.

우리는 낙오자 취급을 받던 손오공이 팔다리가 부서지고 심장이 뚫리는 고난속에서 성장하여 그 누구도 쓰러뜨리지 못했던 프리저 까지 쓰러뜨리는걸 보았다.

어쩌면 우리가 손오공을 좋아하는 이유는 절대 포기하지 않고 최고의 자리에 도달했기 때문에 카타르시스를 느낀게 아닐까?

아직까지도 프리저편만 수도 없이 돌려보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이만한 서사가 드래곤볼에는 없는것 같다.

지금 또 보고있다가 글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