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딸) 1기 제작진이 영리했다고 느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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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본 제일의 우마무스메가 될 거에요!"
"새로운 IP의 메인 주인공다운 당찬 포부군. 하지만 좀 두루뭉술한걸? 시청자들이 몰입하기에는 뭔가 이렇다 할 한 방이..."
"돌아가신 어머니에게 자랑스러운 딸이 되기 위해"
여기서 효트키를?
스페셜 위-K ㄷㄷㄷㄷㄷ
와! 효도할 엄마가 2배! 따블 유교!
조선시대였음 열녀문 세웠어요 이거
장하다 김특주 트윙클 시리즈를 제패해버리렴!
반 드립이지만 중학생 나이대면 충분히 생각할 수 있고 또 공감 가능한 목표.
다사다난했지만, 다른 건 몰라도 1기가 중심서사는 끝까지 꽉 잡혀 있었던 것 같음.